한국IT교육원은
2016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훈련기관 건전성과 훈련실시능력, 수요자 만족도 등의 평가에서
모두 우수라는 결과를 얻어
최고등급인 3년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구지역에서는 2016년도 훈련기관 인증평가 실시 기관
298개 중에서 17개 훈련기관만이 3년 인증을 받았으며,
1년인증 및 인증유예는 281개 교육기관으로
직업훈련포털 HRD-NET에서 훈련기관 평가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훈련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업훈련 품질, 역량 있는 훈련기관 중심으로 높인다.'
- 2016년 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 39.4% 훈련기관 인증 탈락.
- 부정 이력 있는 훈련기관은 훈련시장 진입 제한.
훈련기관의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
총 4,811곳 중 2,914곳(60.6%)이 인증등급(3년·1년인증)을 획득했고,
나머지 1,897곳(39.4%)은 최하위등급인 인증유예를 받았습니다.
- 훈련기관 인증평가 개요 -
· (평가 시행기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 (평가 대상) 고용부 지원 직업훈련사업 실적 보유기관, 신규기관
· (평가 절차) 1단계 기관건전성평가, 2단계 역량평가로 구성
1단계 : 준법성 및 재정건전성(25점), 훈련성과(25점)을 Pass/Fail 형태로 서면평가
2단계 : 현장평가(90점), 수요자만족도평가(10점)로, 점수에 따라 최종등급 판정이 이루어지며
100점 중 60점 이상 획득 시 인증, 60점 미만일 경우 인증탈락.
· (등급 부여) 등급은 3년인증·1년인증·인증유예(최하위등급) 3가지로 구분되며,
①실적보유기관은 3년인증·1년인증을 부여받고 ②신규기관에게는 1년인증만을 부여.
16년 평가의 경우 부정 훈련의 감점 한도를 상향하여
1천만원 이상 훈련비를 부정수급하는 등 중대한 부정이력이 있는 훈련기관은
훈련시장 진입이 제한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올해 인증평가 결과, 훈련경험이 많고 시설 및 인력 등 훈련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을수록,
인증등급이 높아졌으며, 취업률 비교 결과 인증획득 기관(50.4%)이 인증유예 기관(34.0%)에 비해
실제 훈련성과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년 이상 운영기관의 3년 인증등급 획득 비율은 3년 미만 운영기관의 약 5배
- 인증등급별 훈련 인프라 수준 -
직종별로는 사업관리, 사회복지, 교육 분야의 훈련을 운영하는 훈련기관의 인증유예 비율이 높은 반면,
정보통신, 기계 분야의 훈련을 운영하는 훈련기관은 3년 인증 비율이 높았다.
*인증유예 비율 : 사업관리(75%), 사회복지(65.5%), 교육(62.5%)
*3년 인증 비율 : 정보통신(26.5%), 기계(21.9%)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훈련과정을 편성한 훈련기관은 70.3%의 비율로 인증등급을 획득한 반면,
NCS 비적용 훈련기관은 46.6%의 기관만이 인증등급을 받아 상대적으로 역량 있는 훈련기관의 NCS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앞으로는 ‘인증’을 받은 훈련기관만이 고용부 지원 주요 직업훈련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훈련역량이 낮거나 부정이력이 많아 인증유예를 받은 기관은 1년간 훈련시장 진입이 차단됩니다.
구직자 직업훈련 :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내일배움카드제 훈련
재직자 직업훈련 :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주위탁훈련, 중소기업핵심직무향상훈련
아울러 내년부터는 최종 등급과 훈련 성과(취업률, 수료율 등)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성과중심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5년 인증등급을 추가하여 고성과 훈련기관에 대한 우대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 권기섭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훈련수요자인 국민들이 수준 높은 직업훈련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훈련시장이 고품질의 훈련과정 중심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훈련기관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훈련기관들이 인프라를 잘 갖추고,
양질의 훈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실적 및 성과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 : 내일을 위한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