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특징 중 하나는 지역성에 덜 구애받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실력만 있다면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해 도약의 기회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최근 우리지역에서 진행중인 IT분야의 대규모 인프라구축 소식은 IT분야에서 성공을 꿈꾸고 있는 지역의 인재들에게 매우 고무적인 것이였지요. 어느정도 정체된 지역으로 평가받는 대구이지만 신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유입과 발전이 이루어 진다면 어느 지역 못지 않게 활기가 가득한 꿈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 시작은 IT분야에서 최고를 꿈꾸는 한국IT교육원의 교육원생 여러분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ㅁ^
아래는 얼마전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한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헬스케어 분야에‘대구시 컨소시엄’이 선정된 것과 관련한 지역신문의 사설입니다.
영남일보 2015-05-16 토요단상 [사물인터넷] 노병수 대구 동구문화재단 대표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516.01023080715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