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국IT교육원 입니다!

오늘은 개발자가 꿈이라면!

코딩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초지식 시리즈를 가져왔어요!

컴퓨터에서 처리되는 데이터는

연산에 이용되는 수치 데이터와

입출력 이용되는 비수치적 데이터로 나눌 수 있어요.

수치 데이터는 2진 데이터 형식과 10진 데이터 형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2진 데이터형식으로는 고정소수점방식(정수)과 부동소수점방식(실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공부하는 보면

진법 변환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컴퓨터에게 지시하는 명령어의 집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람의 두뇌에 해당하는 컴퓨터에 있는 CPU는 메모리에 저장된

명령어를 불러서 처리할 때 연산자와 피연산자로 나눠서 처리가 되는데

이 모든 것들이 0 또는 1의 신호만으로 된 2진수로 처리가 되어요.

그런데 이런 것을 연산자부와 피연산자부

즉 명령어를 프로그래머가 작성하다 보면

한 눈에 알아보기 힘들죠.

그래서 16진수로 표기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사용하는 10진수, 16진수, 2진수로

변환을 하는게 필요하죠.

또한 앞에서 이야기한 ASCII코드표에 따라

대문자 'A'도 컴퓨터에 들어가서 처리될 때는

이진수로 바뀌고

정수 1, 2 같은 숫자도 컴퓨터 내부에서 처리 될때는

이진수로 바뀌어 처리가 됩니다.

정수도 음수이냐 양수이냐 따라 내부에서 표현방법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대형pc에서는 음수를 표현할 때는 1의 보수 방식을 사용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퍼스널pc는 음수를 표현할때 2의 보수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럼 실수값은 컴퓨터 내부에서 어떻게 표현할까요?

0.001 같은 값은 쉽게 표현할 것 같은데

예를들어 -481034820148.045839015803215830158038502850128350 이런값을

이진수로 표현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정규화식을 거쳐

내부적으로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프로그래밍으로 직접 구현해보면 되겠지만

0.1을 100번 정도 더하면 10이 나와야 하는데

10.00002 이런값이 나와요

즉, 실수값을 정확히 표현하는데는 한계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수치적 데이터는 BCD, ASCII, EBCDIC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이해하는 이진수 값을 사람들이 이해하는 문자로 바꾸는 것을 디코딩

반대를 인코딩이라고 하는데 위와 같은 규약된 코드표에 따라

바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컴퓨터 주요장치와 동작 원리에 대해 알아 볼게요~!